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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북적이는 긴급돌봄…"감염 될까 불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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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달라진 거리두기 속에서 우리가 챙겨봐야 할 점들 짚어보겠습니다. 4단계에서는 초등학교와 유치원, 또 어린이집은 원칙적으로는 문을 닫아야 합니다. 다만 아이 맡길 곳이 마땅치 않은 집을 위해서 긴급돌봄이 허용됐는데 생각보다 이것을 신청한 아이들이 많아서 걱정된다는 목소리도 있습니다.

안상우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의 한 초등학교. 거리두기 4단계 격상으로 내일(13일)부터 원격수업에 들어가지만, 돌봄교실은 중단 없이 운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