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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휴가에 풍선효과까지…비수도권도 거리두기 격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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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최근에는 신규 확진자 대부분이 수도권에서 나왔었는데, 이제는 다른 곳도 안심할 수 없습니다. 수도권이 아닌 지역의 환자 비중이 전체의 30%에 가까워졌습니다. 휴가철을 맞아서 사람들 움직임도 많아지자, 자체적으로 거리두기 단계를 올리는 지역도 늘고 있습니다.

이 소식은, 정준호 기자가 전하겠습니다.

<기자>

유흥업소발 집단감염이 확산되고 있는 부산에서는 하루 사이 확진자가 45명 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