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김제시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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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김제=강인 기자】 전북 김제시는 국가균형발전위원회와 행정안전부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자연재난 스마트 통합관리시스템 구축사업'에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김제시는 오는 2025년까지 기후 변화에 따른 국지성 집중호우와 태풍 발생 등 자연 재난에 대응할 수 있는 재난관리시스템을 개발할 예정이다.
김제시가 신청한 사업비는 100억 원으로 기획재정부 심의를 거쳐 확정된다.
박준배 김제시장은 "자연 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첨단 시스템을 갖추겠다. 다양한 국가 공모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김제의 미래를 바꿀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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