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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9 (화)

신규 확진 1,324명…수도권 내일부터 '거리두기 4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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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어제(10일) 1천324명으로 사흘째 1천300명대를 기록했습니다. 내일부터는 수도권 지역에 새 거리두기 최고 수위인 4단계가 적용됩니다.

보도에 장세만 기자입니다.

<기자>

어제 신규 확진자 1천324명 가운데 해외 유입 44명을 제외한 1천280명이 국내 발생 환자입니다.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는 수도권에서는 서울 501명 등 964명이 발생했고, 비수도권에서도 316명이 확진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