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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신한울 1호기 8개월 심의 끝 조건부 허가…실가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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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경북 울진에 세워진 원자력발전소 신한울 1호기가 8개월간의 심의 끝에 운영 허가를 받았습니다. 이르면 내년 3월에 가동될 것으로 보이는데, 대신 그 전에 안전성을 입증해야 하는 엄격한 조건이 달렸습니다.

안영인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9조 원 넘게 들여 세운 경북 울진의 신한울 1호기와 2호기입니다.

1호기는 지난해 4월 완공됐고, 2호기는 마감 공사가 진행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