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01 (화)

'신규 확진 1,378명' 사흘째 역대 최다…수도권이 77%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오는 월요일부터 수도권에 거리두기 최고 단계 '4단계'

<앵커>

어제(9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역대 최다치를 넘었습니다. 수도권은 다음 주 월요일부터 2주간 새로운 거리두기 4단계가 적용됩니다.

장훈경 기자입니다.

<기자>

어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천378명, 국내 코로나19 발생 이후 가장 많은 숫자입니다.

그제 1천275명, 어제 1천316명에 이어 사흘 연속 역대 최다 기록을 경신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