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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3 (월)

경찰 사칭해 취재한 기자…윤석열 측 "법적 조치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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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MBC 기자가 윤석열 전 검찰총장 부인 김건희 씨 논문 관련 취재를 하다가 경찰을 사칭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윤 전 총장 측은 취재 윤리 위반을 넘어 범죄에 해당한다며 법적 조치를 준비하겠다고 밝혔고, MBC는 해당 기자 2명을 업무에서 배제했습니다.

최선길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MBC 기자는 김건희 씨 논문을 지도한 A 교수의 집을 찾는 중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