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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8 (토)

버스정류장 서 있다 참변…승합차 달려들어 아수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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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남성 숨지고, 버스 승객 등 3명 다쳐

<앵커>

어젯(8일)밤 충북 청주에서 승합차가 버스와 버스정류장을 덮쳤습니다. 이 정류장에 서 있던 50대 남성이 숨지고 버스 승객 등 3명이 다쳤습니다.

밤사이 사건·사고 소식은, 한소희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기자>

버스정류장 의자가 부서져 주저앉고 옆에 있는 가로등도 휘어졌습니다.

어젯밤 9시 반쯤, 충북 청주시 청원구의 한 도로에서 승합차 1대가 버스와 정류장을 들이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