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혹'에도 이재명·윤석열 지지율 굳건…이유는?ㅣ썰전 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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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 : JTBC 썰전 라이브

[앵커]

오늘(8일) 오마이뉴스 의뢰로 나온 리얼미터 여론조사 결과입니다. 이재명 경기지사는 전체 조사 대상자 중 32.4%, 민주당 지지자들에겐 50% 넘게 '적합하다'고 나와서 여전히 지지율 1위로 꼽혔고 입당 전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은 국민의힘 지지자들에게 60% 가깝게 '적합하다'고 평가받았습니다. 이재명 지사와 윤석열 전 총장, 지난 일주일 다사다난했던 한 주였습니다. 이 지사는 '바지 논란'에 휩싸였고 윤 전 총장은 장모의 구속으로 '가족 리스크'가 수면 위로 올라온 거죠. 더 이상 답하지 않겠다, 선도 긋고 가족도 예외 없다, 원칙도 꺼내 보였지만 공세는 잦아들지 않고 있습니다.

[정세균/더불어민주당 대선 예비후보 (어제) : 수천, 수만의 융단폭격 검증에서 견디지 못하면 필패합니다. 저 정세균, 도덕성만큼은 그 어떤 후보보다 자신 있습니다.]

[홍준표/국민의힘 의원 (어제, KBS 라디오 '주진우 라이브') : 본인과 가족, 주변 사람 도덕성 문제가 첫째고…]

그럼에도 흔들리지 않고 각각의 1위를 차지한 이재명 경기지사와 윤석열 전 검찰총장, 대선까지 남은 시간은 8개월. 과연 남은 레이스가 어떻게 펼쳐질지 궁금해지네요.

Q. '집중 공세'에도 이재명 선두…분위기는?

Q. '가족 리스크'에도 윤석열 지지율 굳건…이유는?

Q. 대선후보 부인의 논문도 검증 대상인가?

Q. 김종인, 이준석과 엇박자…어떻게 보나?

(*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박성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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