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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4 (토)

'朴에 특수활동비 상납' 전직 국정원장 3명 실형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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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전 대통령과 당시 청와대에 국가정보원 특수활동비를 제공한 혐의로 기소된 전직 국정원장 3명에 대해 대법원이 실형을 확정했습니다.

대법원 2부는 오늘(8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국고손실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전직 국정원장 3명의 재상고심에서 남재준 전 원장에게 징역 1년 6개월, 이병기·이병호 전 원장에게 각각 징역 3년과 징역 3년 6개월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