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섬유업계로는 처음으로 탄소 순배출량을 제로로 하는 2050 탄소중립 정책을 실천하기 위한 단체가 대구에서 결성됐습니다.
국내 최초로 생분해성 원사인 PLA 소재 원사 양산에 들어간 코레쉬텍을 비롯해 지역 30여 개 섬유업체들은 '탄소중립 생분해 섬유소재 산업협의회' 창립식을 갖고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협의회는 앞으로 이산화탄소 발생량이 폴리에스터의 15%에 불과한 PLA 소재를 활용해 의류와 생활용품, 그리고 산업용까지 다양한 제품을 개발하고 참여 업체도 늘려서 섬유업계의 탄소 배출량을 줄여나갈 계획입니다.
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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