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리에서 윤 전 총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스타트업이 커가는 속도가 과거보다 훨씬 빠르다는 데 주목해야 한다며 각종 규제를 완화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작은 기업이 대기업으로 성장하고, 가치를 창출해낼 수 있는 사회가 공정한 사회라며 공정한 기회와 그에 따른 보장이 주어져야 경제 역동성도 배가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윤 전 총장은 간담회 이후 취재진과 만나 정부가 올림픽 출전 선수들을 지원하듯, 기업을 대해야 한다면서 자율과 창의를 방해하지 않는 게 제일 중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이경국 (leekk042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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