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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LH 전북, 장마철 폭우 대비 '재난대응 비상대책반'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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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한국토지주택공사(LH) 전북본부는 급격한 기상이변으로 인한 국지성 집중호우 등에 따른 침수 피해가 빈번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재난대응 비상대책반'을 가동했다고 8일 밝혔다.(사진=LH 전북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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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한국토지주택공사(LH) 전북본부는 급격한 기상이변으로 인한 국지성 집중호우 등에 따른 침수 피해가 빈번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재난대응 비상대책반'을 가동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비상대책반 운영을 통해 모든 건설 현장과 임대주택을 대상으로 풍수해 예방 대책을 수립하고 장마철 안전 점검을 완료했다.

앞서 LH 전북본부는 지난 5월 관할 지역 내 모든 건설 현장과 임대주택에 설치된 IoT CCTV를 활용한 영상 회의, 기상청 통합 네트워크 연결을 통한 재난 전파 등을 위해 본부 자체 재난·안전 관리 시스템을 구축·운영 중이다.

특히 침수 등 호우 피해 최소화를 위해 공사 현장 및 임대주택 주거행복지원센터(관리소)와 비대면 영상회의를 하는 등 실시간 대응 체계로 근로자와 입주민의 안전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승철 전북본부장은 "피해 상황 발생 시 즉각적인 대처를 위한 장비 확보 등 선제적 현장 안전 관리 강화로 피해 예방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ns465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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