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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9 (화)

'1,275명 확진' 역대 최다…거리두기 격상 일요일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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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 4차 유행이 본격화한 가운데, 지난해 1월 코로나 발생 이후 1년 6개월 만에 신규 확진자 수가 역대 최다를 기록했습니다. 당분간 확진자 수는 더 늘 것이라는 예측 속에 거리두기 단계 격상 여부가 이번 일요일쯤 결정될 예정입니다.

첫 소식, 장세만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어제(7일) 하루 신규 확진자는 1천275명으로 국내에서 첫 확진자가 나온 지난해 1월 20일 이후 약 1년 6개월 만에 최다를 기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