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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응급 복구 나섰지만 여전히 불안…사망 3명으로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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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집중호우로 침수와 산사태 피해를 입은 남부지방에서는 어제(7일) 곳곳에서 긴급 복구 작업이 이뤄졌습니다. 전남 장흥에서는 실종됐던 7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돼 이번 호우로 숨진 사람은 3명으로 늘었습니다.

임태우 기자입니다.

<기자>

2시간 만에 70mm 가까운 장대비가 내려 물바다가 됐던 전북 익산의 한 전통시장.

흙탕물 범벅이 돼 버려진 가구가 겹겹이 쌓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