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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육군훈련소 53명 확진…2차례 음성 받고 2주 뒤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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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최근 확진자 현황을 보면, 지난 6일 기준으로 감염자 중 45%가 20·30대였습니다. 백신을 맞지 못하고 무증상이 많은 젊은 층을 중심으로 바이러스가 퍼지고 있는 상황인데,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서도 훈련병 53명이 확진됐습니다. 그런데 이들 중 대부분은 두 차례 PCR 검사에서 음성이 나왔는데, 2주 후에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