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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일)

탈출 사육곰, 이틀째 행방 묘연…"이러니 탈출할 수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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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제(6일) 경기 용인 사육장에서 반달가슴곰 두 마리가 탈출해 아직 한 마리를 찾지 못한 상태입니다. 이런 사육곰 탈출 소식은 잊을만하면 들려오곤 하는데, 오래된 국내 사육곰 관리의 문제점을 짚어봤습니다.

보도에 박찬범 기자입니다.

<기자>

몸무게 60kg 세 살짜리 어린 곰 두 마리.

어제 오전 3.3제곱미터 남짓한 우리가 좁아 도망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