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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9 (화)

[문화현장] '마룻바닥'에서 만나는 브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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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nFun 문화현장]

<앵커>

문화현장, 매주 수요일은 공연 소식 전합니다.

김수현 기자입니다.

<기자>

[더하우스콘서트 줄라이페스티벌: 브람스 / 31일까지 매일 / 대학로 예술가의집]

'마룻바닥 콘서트'로 유명한 더하우스콘서트에서는 일상의 공간이 무대가 되고, 무대와 객석의 경계는 무너집니다.

2002년 연희동의 주택에서 시작한 작곡가 박창수 씨의 더하우스콘서트, 2014년 이후로는 '대학로예술가의 집'에서 매주 열리고 있습니다.

7월은 매일 저녁 공연이 열리는 더하우스콘서트의 페스티벌 시즌, 지난해 베토벤에 이어 올해는 브람스를 집중 탐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