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에 따르면 오늘(7일) 오전 10시 기준 육군훈련소에서 37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고, 이 가운데 36명은 같은 부대에서 훈련을 받은 병사입니다.
36명 모두 입영 후 2회 진단검사와 2주 의무 격리가 끝난 뒤 정상적으로 훈련을 받은 것으로 드러나 추가 확산이 우려됩니다.
다른 1명은 훈련소 내 다른 부대 훈련병으로, 입영 후 가족이 확진돼 1인 격리 중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김태훈 기자(oneway@sbs.co.kr)
▶ 코로나19 현황 속보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