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 국제 영화제가 현지시간 6일 오후 프랑스 남부 휴양도시 칸에서 개막됐습니다.
칸 국제 영화제는 지난해 코로나19의 세계적 대유행으로 열리지 못했고, 올해도 방역 규제 때문에 행사가 두 달 미뤄졌습니다.
지난 2019년 영화 기생충으로 칸 영화제 최고상인 황금종려상을 받은 봉준호 감독이 개막식에 깜짝 등장해 경쟁부문 심사위원장인 스파이크 리 감독 등과 함께 영화제 개막을 선언했습니다.
배우 송강호 씨는 경쟁 부문 심사위원으로 초청돼 봉 감독과 함께 칸 영화제 개막식 무대에 올랐습니다.
김경희 기자(kyung@sbs.co.kr)
▶ 코로나19 현황 속보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칸 국제 영화제는 지난해 코로나19의 세계적 대유행으로 열리지 못했고, 올해도 방역 규제 때문에 행사가 두 달 미뤄졌습니다.
지난 2019년 영화 기생충으로 칸 영화제 최고상인 황금종려상을 받은 봉준호 감독이 개막식에 깜짝 등장해 경쟁부문 심사위원장인 스파이크 리 감독 등과 함께 영화제 개막을 선언했습니다.
배우 송강호 씨는 경쟁 부문 심사위원으로 초청돼 봉 감독과 함께 칸 영화제 개막식 무대에 올랐습니다.
김경희 기자(kyung@sbs.co.kr)
▶ 코로나19 현황 속보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