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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 (화)

어젯밤 9시까지 1,145명 확진…오늘 새 거리두기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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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6개월 만에 다시 1천 명대로 치솟았습니다. 어젯(6일)밤 9시까지 집계된 확진자 수만 1,145명이고 오늘 오전에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해 12월 25일 가장 많은 확진자 수를 기록했던 1,240명 수준까지 폭증했습니다.

서울에서는 코로나 발병 이후 가장 많은 확진자가 쏟아져 나왔고, 델타 변이 감염자와 20대 확진자도 빠르게 늘고 있습니다. 정부는 오늘 새 거리두기 단계를 발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