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9 (토)

봉준호 감독 칸 영화제 개막 선언…송강호 배우 심사위원 참석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SB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현지시간 6일 오후 프랑스 남부 휴양도시 칸에서 칸 국제 영화제가 개막됐습니다.

칸 국제 영화제는 지난해 코로나19의 세계적 대유행으로 초청작만 발표했을 뿐 아예 열리지 못했고, 올해도 방역 규제 때문에 통상 5월에 열리던 행사를 7월로 두 달 미뤄야 했습니다.

지난 2019년 영화 기생충으로 칸 영화제 최고상인 황금종려상을 받은 봉준호 감독이, 개막식에 깜짝 등장해 경쟁부문 심사위원장인 스파이크 리 감독 등과 함께 영화제 개막을 선언했습니다.

송강호 배우는 올해 칸 영화제 경쟁 부문 심사위원으로 초청돼 봉 감독과 함께 칸 영화제 개막식 무대에 올랐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김경희 기자(kyung@sbs.co.kr)

▶ 코로나19 현황 속보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