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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이웃집 난간에 베이컨을 '슥슥'…황당한 증오범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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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리포트]

미국 라스베이거스의 한 아파트, 중년의 백인 남성이 복도 계단 난간을 뭔가로 구석구석 문지릅니다.

남성이 손에 든 건 베이컨, 문 손잡이까지 손에 닿는 건 뭐든 베이컨으로 비벼댑니다.

[피해 가족 : 계단 난간과 문틀까지 모든 곳을 베이컨으로 비볐습니다. 운이 없게도 아이들이 집에 일찍 오면서 그곳을 손으로 만졌습니다.]

자동차 배기구에도 베이컨을 걸어두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