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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 (화)

"박영수 특검에 포르쉐 제공"…유력 인사 줄줄이 접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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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사업가 행세를 하며 100억 원 대 사기 행각을 벌인 김 모 씨의 로비 의혹이 끝없이 번지고 있습니다. 국정농단 사건을 담당한 박영수 특별검사에게도 고급 외제차를 제공했다는 의혹이 불거졌습니다.

보도에 조윤하 기자입니다.

<기자>

100억대 사기 피의자 김 씨의 로비 리스트에 박근혜 국정농단 수사를 지휘한 박영수 특별검사까지 올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