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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K-뷰티 럭셔리 날고, 로드샵 추락…온라인 진출도 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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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렇게 우리나라 화장품이 세계 시장에서 잘 팔리는 건 반가운 일이지만, 이런 실적은 일부 대기업 브랜드들을 중심으로 한 거고 중저가 제품에 오프라인 매장을 기반으로 한 국내 화장품 업체들은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

이어서 전연남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번화가에 한 집 건너 한 집 꼴로 있었던 로드숍 화장품 가게들은 이제 흔적만 남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