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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세종 특공 폐지한다지만…"평균 5억 원 차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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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세종시로 건물을 이전하지도 않으면서 아파트 특별 공급 혜택만 챙기는 사례가 잇따르자 정부가 공무원 특별 공급 제도를 공식 폐지했습니다. 이미 혜택 받을 사람은 다 받았기 때문에 뒤늦은 대책이라는 비판도 나오는데 한 시민단체가 공무원들이 받은 특별 공급 아파트 2만 6천 가구를 다 조사해봤더니 한 가구당 평균 5억 원 넘는 시세 차익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