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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과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우리나라에서 농업에 대한 인식이 그다지 좋지 않았다. 꼭 필요한 일이기는 하지만, 힘들고 금전적으로 좋은 직업은 아니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았기에 청소년들 사이에서도 선호되는 직종은 전혀 아니었다. 그러나 지금 불과 몇 년 사이에 스마트팜이 크게 성장하였으며 귀농을 선택하는 사람들도 많아지고 젊은 청년층에서도 농사를 새롭게 시작하는 사람이 많아지고 있다. 이전과는 농사를 짓는 방식도 크게 달라졌다. 모든 일을 사람의 손으로 해결하던 과거와는 다르게 이제는 농업용드론을 이용해서 편리하게 농사를 짓고 있다.
우리나라의 사계절에도 많은 변화가 생기면서 농작물도 다양해졌고 계속해서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기 위한 새로운 작물이 탄생되고 있다. 잘 만들어낸 농작물 하나면 천문학적인 매출을 기록할 수도 있다. 단맛으로 유명한 스테비아 토마토, 국내에서 생산하여 당도가 두 배 이상인 바나나, 고급 선물로 인기가 많은 샤인머스켓 등등 잘 만들어낸 농작물 하나면 남부러울 게 없다.
이렇듯 농업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면서 농사를 더 편리하게 지을 수 있는 아이템에 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대표적으로 방제드론, 입제드론이 있다.
1년 농사에서 가장 힘든 작업을 말하자면 대부분이 농약살포를 말할 것이다. 유기농 농작물을 고집하는 사람들도 많으나 사실, 맛이나 품질, 벌레를 생각한다면 농약을 치는 작물이 더 좋은 것은 틀림 없는 사실이다. 그렇기에 농약을 치는 과정은 무척 중요할 수밖에 없는데 농약이 인체에 닿으면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고 장기적으로 호흡기 질환 등에도 영향을 줄 수 있어 신중하게 작업해야 한다. 또한, 이러한 피해를 차단하기 위해서 방역복을 입으면 더운 날씨에는 건강에도 안 좋은 영향을 끼칠 수 있다. 사람이 직접 수동으로 작업을 하려면 반나절 이상의 많은 시간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농사를 할 때 가장 힘든 작업이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부담을 더는 데에는 농업용드론이 좋다. 원격제어를 통해서 약 3,000평 규모를 10분만에 방제할 수 있어 효율면에서 비교가 불가하다. 이렇듯 효율이 수십배 이상 차이 나기 때문에 농업 시장에서의 농사드론 보급률은 해마다 상승하고 있다.
이에 순돌이드론에서는 농약살포, 비료살포에 활용할 수 있는 농업용드론을 다양하게 출시하고 있다. 남녀노소 불구하고 누구나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드론을 만들기 위한 연구를 끊임없이 이어나가고 있으며 이러한 연구 및 개발 끝에 타사대비 50% 이상의 코스트를 절감한 방제드론을 출시하기도 했다.
입제살포기를 장착하면 360도 방면으로 입제를 뿌리는 방식의 드론도 있어서 씨앗을 뿌리기 좋아 일손이 부족한 농촌에서 활용하면 좋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순돌의드론의 제품들은 국가 성능검사를 통과한 것으로 공공기관에서도 구매하고 있는 방제드론이기에 더욱 신뢰할 수 있으며 농민이라면 지자체에 문의시 농업용드론을 구매하는데 80%까지도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최봉석 기자 mail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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