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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머리부터 '쿵' 떨어진 아기…산후도우미의 황당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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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정부 지원 업체에서 보낸 산후 도우미가 생후 20일도 안 된 아기를 돌보다가 거꾸로 떨어뜨렸습니다. 당시 도우미는 아기가 아니라 휴대전화를 떨어뜨린 거라고 주장했는데 부모가 병원에서 확인해 보니 아기는 뇌진탕을 입은 상태였습니다.

김민정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지난달 9일, 산후 도우미가 아기를 소파에 위태롭게 눕히고 휴대전화를 만지는 순간, 아기가 머리부터 바닥으로 그대로 쿵 하고 떨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