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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4 (월)

윤석열 "법 적용엔 예외 없다"…여 '비판' 야 '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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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대권 도전을 선언하고 사흘 만에 장모가 구속된 데 대해서, 윤석열 전 총장은 법 적용에는 예외가 없다는 것이 자신의 소신이라는 짤막한 입장만 내놨습니다. 여권에서는 사필귀정이라는 반응이, 야권에서는 "연좌제는 없다"는 말이 나왔습니다.

이 내용은, 백운 기자가 전하겠습니다.

<기자>

윤석열 전 검찰총장 캠프는 법정구속 판결이 나온 지 1시간이 채 지나지 않아, "그간 누누이 강조해왔듯이 법 적용에는 누구나 예외가 없다는 것이 제 소신"이라는 윤 전 총장의 짧은 입장을 문자메시지로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