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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7 (월)

딱지 붙이고 견인해봐도…곳곳에 방치된 킥보드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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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서울시가 도로에 방치된 전동 킥보드를 견인하기로 했습니다.

어제(1일)가 시행 첫날이었는데, 현장 모습은 어땠는지 한소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지하철역 앞 건널목을 가로막고 있는 전동 킥보드.

구청 직원이 계고장을 적어 붙이고, 곧이어 킥보드를 실을 수 있게 개조한 견인 차량이 도착해 킥보드를 실어 갑니다.

점자 블록을 가로막은 킥보드도 마찬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