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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팀원들 앞에서 폭언, 단톡방선 1분 단위 업무 지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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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저희가 직장 내 괴롭힘 문제를 집중보도한 이후 관련 제보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경기도 산하의 '일자리 재단'이라는 곳에서 폭언과 함께 부당한 일을 당했다는 제보가 들어와 그 내용을 취재했습니다.

조윤하 기자입니다.

<기자>

경기도 일자리재단에서 3년 넘게 근무한 A 씨.

지난 3월부터 상사인 C 팀장에게 이해할 수 없는 지시를 받았다고 털어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