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8 (금)

김우남 마사회장, 감사 결과 '해임 건의' 결정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측근 채용 지시를 거부한 직원에게 욕설과 막말을 퍼부어 감사와 경찰 수사를 받고 있는 김우남 한국마사회장에 대해 정부가 '해임 건의' 결정을 내렸습니다.

한 달여 동안 감사를 벌인 농식품부는 감사 결과를 김 회장에게 통보했고, 이의 신청을 받아 검토한 뒤 청와대에 해임을 건의할지 최종 결정합니다.

국민권익위는 욕설, 막말 피해자가 공익신고자에 해당한다며 인사 불이익 등 '2차 가해'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김민정 기자(compass@sbs.co.kr)

▶ 코로나19 현황 속보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