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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8 (월)

박용진 "경제 행보 집중할 것"…경제 성장 행보 시리즈 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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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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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출마를 선언한 민주당 박용진 예비후보가 대한민국 혁신성장과 기업 활력, 소득증대의 필요성을 내세우며 본격적인 대선 행보에 나섰습니다.

박용진 예비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어제부터 총 9차례에 걸친 경제성장 대선 행보를 시작했다"라며, "혁신산업, 기업활력, 내수시장확대, 코로나19 위기극복, 청년, 투자확대, 고용증대 등 관련 행보를 기획했다"고 밝혔습니다.

예비 후보 선거운동 기간 미래와 혁신산업 발전, 경제성장을 중심에 놓고 경제 분야 행보에 집중하겠다는 뜻을 밝힌 것입니다.

구체적으로 우리나라 미래 먹을거리 산업현장을 중심으로 정부기관, 학술기관, 경제단체, 기업현장 등을 중심으로 이뤄질 예정입니다.

실제 박 후보는 첫 경제 대선 행보로 어제(29일) 후보 등록 뒤 경기도 성남시 판교동 메타버스 허브를 찾아 청년 기업인과 간담회를 했습니다.

오늘은 경기도 평택시에 있는 삼성 반도체 클러스터를 찾아 우리나라 전략산업인 반도체 산업 전반을 살펴보고 현장 의견을 듣습니다.

아울러 예비후보 기간 모두 9차례에 걸쳐 AI 관련 청년 기업인과 미래 모빌리티, 부품소재 업체, 친환경 사업체 등의 현장방문·간담회를 연이어 합니다.

이와 관련 박 후보는 "일자리가 많아질 때, 대한민국이 성장할 때 국가재정도 튼튼해지고 국민도 잘살게 된다"라며, "일할 맛 나는 대한민국, 기업은 경영하기 좋은 나라를 만들어 나라도 부자, 국민도 부자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사진=연합뉴스)
한세현 기자(vetma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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