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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30 (월)

"신규 확진 794명, 젊은층 빠르게 증가"…'델타 변이' 경고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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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두기 개편 하루 앞두고 비상

<앵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794명으로 지난 4월 이후 68일 만에 가장 많았습니다. 거리두기 개편을 하루 앞두고 비상이 걸렸습니다.

김용태 기자입니다.

<기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어제(29일) 794명 나와 지난 4월 23일 이후 68일 만에 가장 많았습니다.

해외 유입 환자 35명을 제외한 759명이 국내 감염 환자입니다.

국내 감염 환자는 서울 368명, 경기 234명 등 수도권에서 631명 발생했고, 대전 26명 등 비수도권에서도 128명이 확진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