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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GTX-D 강남 직결 무산…김포 주민 반발 계속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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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김포 주민들의 요구와 정부안이 팽팽하게 맞섰던 GTX-D 노선이 당초 정부 계획대로 김포에서 부천까지로 결정됐습니다. 정부는 다른 노선과 연계해 서울 도심 접근성을 높이기로 했지만 주민들의 반발은 당분간 계속될 걸로 보입니다.

장훈경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66만 명이 사는 김포와 검단 신도시를 서울과 연결하는 철도는 두 량짜리 경전철 김포 골드라인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