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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붕괴 위험 속 첫 감식…"지하 2층 꼭대기서 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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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 쿠팡물류센터 합동감식 진행

<앵커>

경기도 이천 쿠팡물류센터 화재사고의 원인을 밝히기 위한 합동감식이 진행됐습니다. 불이 완전히 꺼진 지 일주일 만에 이뤄진 것인데, 경찰은 불이 시작된 곳을 특정하고 관련 증거를 모으고 있습니다.

김상민 기자입니다.

<기자>

보호복을 착용한 감식 요원들이 불에 탄 건물 안으로 줄지어 들어갑니다.

지난 17일부터 엿새간 화재가 이어진 경기도 이천 쿠팡물류센터에서 경찰과 소방,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등 6개 기관의 합동감식이 진행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