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6 (일)

'영끌 · 빚투' 2030…금리 인상 예고에 '빨간불'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국내 기준금리가 올해 안에 오를 것이라는 이야기가 나오면서 집 사느라고, 또 주식하느라고 은행 돈 빌린 사람들의 고민이 커지고 있습니다. 특히 20~30대 젊은 층에서 그런 고민을 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이 내용, 임태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재작년 서울 구로구에 82㎡ 아파트를 7억 원에 산 34살 김 모 씨.

당시 주택담보와 신용대출로 집값의 70%에 달하는 5억 원을 끌어 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