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7 (금)

공군총장 임명 보류, 이례적 재검증…또 부실 검증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국방부가 내정했다고 발표한 박인호 공군참모총장 임명 안건이 오늘(29일) 국무회의에 상정되지 않았습니다. 내정자의 임명 절차를 청와대가 보류한 것은 매우 이례적인데, 이유가 있었습니다.

김태훈 국방전문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국방부는 어제 보도자료를 통해 여중사 사망사건으로 경질된 이성용 공군참모총장 후임으로 박인호 합참 전략기획본부장을 내정했다고 발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