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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30 (월)

이틀째 500명대…수도권 특별방역대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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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이틀째 5백 명대를 기록했습니다. 정부는 국내 발생 환자의 70~80%를 차지하는 수도권에 대해서 다음 달 1일부터 2주간 특별 방역대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김덕현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신규 확진자 가운데 해외 유입 35명을 제외한 560명이 국내 발생 환자였습니다.

지난주 월요일과 비교하면 2백 명가량 늘었는데, 월요일 발생 기준으론 지난 1월 5일 이후 6개월여 만에 가장 많은 확진자가 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