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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靑 비서관 부인 소유 주말 농장, 모종은 20개 남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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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김기표 전 청와대 반부패비서관이 부동산 투기 논란으로 사실상 경질된 데 이어 이번에는 김한규 청와대 정무비서관의 부인이 보유하고 있는 주말농장용 땅과 관련해 그 용도가 의심된다는 의혹이 나왔습니다.

유수환 기자가 의혹이 제기된 그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기자>

경기 양평군 옥천면에 있는 942㎡ 넓이의 밭.

'농장'이라는 푯말이 있지만 땅 대부분에는 잡초가 자라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