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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실종 엿새 만에 숨진 채 발견…"타살 흔적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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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학교 마치고 집에 가겠다는 문자를 마지막으로 지난주 화요일 연락이 끊겼던 고등학생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타살을 의심할 만한 정황은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는데, 오늘(29일) 부검을 의뢰할 예정입니다.

보도에 김상민 기자입니다.

<기자>

김휘성 군은 오전 6시 반쯤 경기도 성남 새마을연수원 근처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 요청으로 투입된 민간특수수색견이 주변 야산 산책로에서 김 군을 찾아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