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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6 (일)

주말농장에 모종은 20개 남짓…"투기 목적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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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최근 임명된 청와대 정무비서관의 부인이 보유한 땅을 둘러싼 의혹, 저희가 취재했습니다.

주말농장용 땅의 용도가 의심된다는 것인데 그 현장, 유수환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자>

경기 양평군 옥천면에 있는 942㎡ 넓이의 밭.

'농장'이라는 푯말이 있지만, 땅 대부분에는 잡초가 자라나 있습니다.

그 사이로 깨와 땅콩으로 추정되는 작물이 스무 포기 정도 눈에 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