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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경유에 등유 섞어 버스 운행…46억 원어치 유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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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경유에 값싼 등유를 섞어 전세버스 연료로 넣은 것을 비롯해 불법으로 석유제품을 유통한 업자가 줄줄이 붙잡혔습니다. 불법 유통된 석유가 시가 46억 원어치에 이릅니다.

박찬범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주차된 전세버스 옆 창고문을 열어봤습니다.

사람 몸통보다 큰 드럼통이 놓여 있습니다.

'가짜 석유' 제조현장입니다.

['가짜 석유' 단속반 : 석유관리원에서 품질 검사하니까 가짜 석유로 판정이 났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