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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성희롱 · 막말 일삼았는데…토론 배틀 16강 어떻게 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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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민의힘 대변인을 뽑는 '토론 배틀'에서 16강까지 갔었던 한 참가자의 과거 발언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자신과 의견이 다른 사람에게 막말을 퍼붓고, 또 여성 혐오성 발언을 하기도 했습니다.

자세한 내용, 조윤하 기자입니다.

<기자>

국민의힘 대변인을 선발하는 '토론 배틀'.

560여 명이 지원했고 2번에 걸친 심사로 상위 16명을 선발했는데, 16강에 진출한 21살 최인호 씨의 과거 발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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