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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주 코로나 봉쇄령으로 한산한 멜버른 거리
호주 정부가 코로나19 여파로 40년 간 재정 적자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대규모 재정을 투입해 경기 부양에 나선 호주 정부는 2020~2021 회계연도에 역대 최고 수준의 재정 적자를 기록했습니다.
호주 정부는 또 현재 2천600만 명인 인구가 2061년 3천880만 명이 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2056년에 4천만 명에 이를 것으로 본 2015년 전망치와 비교할 때 증가 속도가 상당히 둔화될 거라는 전망입니다.
조시 프라이던버그 재무장관은 "장기적인 인구 전망치를 낮춰 잡은 것은 처음"이라면서 "이것은 경제가 더 쪼그라들고 인구가 더 고령화된다는 의미"라고 말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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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아 기자(youngah@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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