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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본인 함정에 아들 배치 의혹' 해경 함장, 숨진 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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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해경 함장이 어제(27일)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함장은 자신이 지휘하는 해경 함정에 의무경찰인 아들을 배치했다는 의혹을 받고, 감찰 조사를 받고 있었습니다.

정반석 기자입니다.

<기자>

속초해양경찰서 소속 함장 A 씨가 어제 오후 4시 반쯤 강원도 속초시 아파트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A 씨가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