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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 (월)

'차박' 열풍에 민폐족도 급증…명소마다 '몸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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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 이후 차에서 캠핑을 즐기는 차박이 인기를 끌고 있죠. 그런데 쓰레기를 막무가내로 버리고 가는 일부 비양심적인 사람들 때문에 자연이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조재근 기자가 현장을 취재했습니다.

<기자>

강변을 따라 자동차와 텐트가 줄지어 서 있습니다.

400미터가 넘는 구간이 수백 대 차량들로 빽빽합니다.


예년 같으면 주로 여름철에 피서객들이 찾아오는 곳인데 지난해부터는 차박을 즐기려는 사람들로 주말은 물론 주중에도 붐비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