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요뉴스

1. 다음 달 1일부터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가 시행됩니다. 수도권에서는 식당 영업이 밤 12시까지, 사적 모임은 6명까지 가능합니다. 충남과 제주를 제외한 비수도권은 8명까지 모일 수 있습니다.
▶ 수도권 · 제주 '6인 모임'…충남 제외 비수도권은 8인

2. 부동산 투기 의혹을 받는 김기표 청와대 반부패비서관이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임명 석 달만으로, 문재인 대통령은 이를 즉각 수용했습니다.
▶ 김기표 靑 반부패비서관 사퇴…"인사 검증 안이했다"

3. 더불어민주당이 내일(28일) 예비후보 등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대선 레이스에 돌입합니다. 야권 대선 주자로 꼽히는 최재형 감사원장은 내일 사퇴 의사를 밝힐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與 경선 후보 등록 시작한다…"최재형, 28일 사퇴할 듯"

4. 실종 엿새째인 서현고 3학년 김휘성 군을 찾기 위한 경찰 수색이 오늘도 이어졌습니다. 기동대 180여 명, 헬기와 드론 등이 동원됐고 수색 범위도 확대됐습니다.
▶ 서현고3 김휘성 군 실종 엿새째…기동대 · 드론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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