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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9 (화)

원어민 강사발 감염 확산…학원 5곳 100명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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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을 앞두고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나흘째 600명대를 기록했습니다. 수도권에서는 최근 모임을 한 영어 원어민 강사들이 모두 확진됐는데, 이 강사들이 일하는 분당, 일산, 의정부 학원으로 감염이 퍼지고 있습니다.

첫 소식, 장세만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 홍대 앞에 있는 한 주점입니다.

지난 19일 이곳에서 원어민 영어 강사 6명이 모임을 가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