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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조국, 조선일보에 "인두겁을 쓰고 어찌"…조민 증언 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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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조국 전 법무장관이 어제(25일) 아내와 딸과 함께 법정에 섰습니다. 딸의 모습이 담긴 조선일보 삽화를 놓고 또다시 분노를 보였고, 부모의 재판에서 증언할 수 없다는 딸의 말에는 고개를 떨궜습니다.

안희재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자녀 입시비리 재판에 앞서 조국 전 장관은 자신과 딸의 모습이 담긴 삽화가 성매매 기사에 실린 것에 분노를 쏟아냈습니다.